엄마에게 이유 없이 화내고 토라지는 아이가 등장한다. 그 아이는 꼬마 마녀 페로가 만들어 놓은 미로에 갇히게 되고 엄마를 찾기 위해 미로를 헤매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엄마에게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게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동화다.
한 가족이 바다에서 경험한 일상을 정서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이야기다. 이 동화를 읽는 동안 가족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세삼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작은 것에서 얻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읽어 보자.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때론 엉뚱하지만 아이들의 상상은 참 즐겁습니다. ‘노래 무지개’에는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이 듬뿍 담겨 있다. 비록 꿈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주인공은 종물과 나무와 마음껏 이야기하고 노래 부른다.
배려와 협동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꼬마아가씨 파티에 가요’는 주인공 꼬마아가씨가 파티에 가면서 만나는 동물들과 배려와 협동을 통해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이기적이지 않고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가는 평소엔 온화하고 친절한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하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빵빵, 비켜!》 그림책을 기획했다. 그런 까닭에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도로 위의 풍경이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재미있다.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위험한 숨바꼭질!>은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감수 및 추천을 받아 제대로 만든 ‘놀이 공간 안전’ 그림책이다. 위험한 놀이 공간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펴냈다.
걷고 뛰며 주변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작하는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만든 활동 놀이 그림책이다. 능동적인 활동 놀이는 언어 이해력과 상황 판단력, 신체 활동 능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룡의 출현, 멸종, 진화, 화석 연구와 전시까지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50여 개의 팝업과 플랩과 탭으로 시대마다 다른 공룡들과 공룡의 이웃인 익룡과 어룡,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들 100여 종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불빛을 비추어 알아보는 아주 특별한 지식 그림책이다. 병원의 접수창구를 지나 입원실도 둘러보고,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온 아이들이 찾는 놀이방에도 가 본다.
다양한 반려동물들의 일상을 불빛으로 비추어 알아보는 아주 특별한 지식 그림책이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온 고양이부터 펫 숍에서 사온 햄스터, 털이 북슬북슬한 강아지, 종일 노래 부르는 새, 어항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그리고 덥고 건조한 사육장에서 사는 턱수염도마뱀까지···.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의 종류에 따라 어떤 환경이 필요하고, 반려동물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알려준다.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지 못해 끙끙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그동안 쌓아온 친분과 우정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다. 친구관계가 끝나거나 어색해질까봐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친한 친구 해바라기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꿀벌은 고민에 빠진다.
KLPGA 프로골퍼들이 어린이 골퍼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어 문장은 미국과 영국 등 원어민 감수를 받았다. 골구리와 친구들이 즐겁게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골프와 한글/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유아용(만 3~6세용) 독서 가이드 우리 아이, 첫 읽기 프로그램. 여기서의 ‘읽기’는 눈과 입으로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고 ‘독서’를 의미한다. 즉,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여 스스로 깨닫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읽기’다.
우리 아이, 첫 읽기 프로그램 <기적 같은 책읽기> STEP2 이 출시되었다. 여기서의 ‘읽기’는 눈과 입으로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고 ‘독서’를 의미한다. 즉,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여 스스로 깨닫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읽기’다.
우리 아이, 첫 읽기 프로그램 <기적 같은 책읽기> STEP1 이 출시되었다. 여기서의 ‘읽기’는 눈과 입으로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고 ‘독서’를 의미한다. 즉,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여 스스로 깨닫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읽기’이다.
그림책 홀(Hole)에는 과학의 내용만 담은 것이 아니라 우주와 우리를 연결하여 나의 존재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돌아보며 찾아가는 인문학적 의미를 담았다. 표영민 작가의 따뜻하고 정갈한 문체는 과학 그림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엄마 아빠가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느끼게 한다.
하늘과 땅에서 펼치는 공룡들의 대행진.
'입에서 톡!', '하늘에서 포르르'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이 닦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손 씻기 등 아기가 자라면서 배워야 하는 필수 생활 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다. 『고마워! 말해 볼까?』를 통해 “고마워!”라고 함께 따라 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재미있게 익혀 보자.
혼자 심심해하던 나뭇가지를 무당벌레가 찾아왔다. 인사하며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곧 큰 새가 날아와 무당벌레를 위협한다. 무당벌레는 간신히 나뭇가지 옆으로 이동해 새를 피한다. 그런데 곧이어 새로운 무당벌레 친구가 날아와 불이 났다고 야단법석이다. 혼자 움직일 수 없는 나뭇가지는 두 무당벌레 친구와 함께 불을 피할 수 있을까?
한글 창제 원리에 기반한 〈한글 원리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옹알이가 자음 모습으로 변신하는 이야기 순서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반한 한글 핵심 원리가 담겼다. ㄱ에 획을 더하면 ㅋ이 되는 한글 자음의 창제 원리를 누구라도 쉽고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와 의태어도 익혀 보자.
물이 지닌 엄청난 힘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귀여운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 지구에 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가 마시고 쓰는 물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더 큰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뇌가 하는 일을 알고 나면 우리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모든 일들이 낯설고 대단하게 느껴질 것이다.
미국 곳곳을 둘러보며 불빛을 비추어 알아보는 아주 특별한 지식 그림책이다. 샌프란시스코만에 자욱한 희부연 안개 사이로 보이는 골든게이트교,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에버글레이즈 습지 등 시선을 사로잡는 명소들을 여행할 수 있다.
왜 어떤 동물들은 때가 되면 이동할까? 책장 뒤쪽에서 불빛을 비춰 보자. 위험을 무릅쓰고 마라강을 건너는 아프리카의 누, 여러 세대를 걸쳐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는 제왕나비, 추위를 뚫고 얼음 위를 행진하는 황제펭귄들까지···. 세대를 잇기 위해,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걸고 떠나는 동물들의 위대한 대이동을 함께 따라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