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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문학상 수상
    김경욱 신작 장편소설
    개와 늑대의 시간
    김경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신형철 추천!
    보급가 5,500원!
    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외 지음 / 문학동네
    송경동이 없는 세상은
    너무 적막하다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송경동 지음 / 창비
    이문열 미학의 정수
    이문열 중단편전집 출간 기념 수상작 모음집
    이문열 지음, 민음사 편집부 엮음 / 민음사
    이 소설로 내 일상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한다
    지극히 내성적인
    최정화 지음 / 창비
    통제할 수 없는
    미학적 에너지, 강정 신작
    백치의 산수
    강정 지음 / 민음사
    쓸쓸한 생을 위로하는
    따뜻한 웃음
    베개를 베다
    윤성희 지음 / 문학동네
    다시 사랑에
    실패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버린 사랑
    이이체 지음 / 문학과지성사
    김연수 문학의 전환점!
    꾿빠이, 이상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새로운 감수성과
    생명력이 가득한 시집
    물고기들의 기적
    박희수 지음 / 창비
    기억, 지금 가장 능동적인
    애도의 방식
    녹턴
    김선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마흔여섯 기러기 아빠의
    은밀한 자기 개발
    자기 개발의 정석
    임성순 지음 / 민음사
    김금희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 문학동네
    출간 예정 일시 : 5월
    정지돈 소설집
    <내가 싸우듯이> / 문학과지성사
    출간 예정 일시 : 5월
    김숨 소설
    <L의 운동화> / 민음사
    출간 예정 일시 : 5월
    김경욱
    마음을 바꾼 것은 희생자가 너무 많아서였다. 그들의 빛이 꺼졌다는 사실을 굳이 재차 확인하고 싶지 않았다. 다만 11장의 주인공을 위해서는 한마디 남기고 싶다.

    “고동배는 2년 뒤 롯데 자이언츠가 불같은 강속구와 폭포수 같은 커브로 타자들을 압도한 에이스를 앞세워 우승하던 순간, 하늘나라에서 뛸 듯이 기뻐했다.”
    - 김경욱 장편소설 <개와 늑대의 시간> 작가의 말 中
    개와 늑대의 시간
    김경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위험한 독서
    김경욱 지음 / 문학동네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김경욱 지음 / 창비
    동화처럼
    김경욱 지음 / 민음사
    국경시장
    김성중 지음 / 문학동네
    첫숨
    배명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김엄지 지음 / 민음사
    의인법
    오한기 지음 / 현대문학
     
    김이설 지음/ 문학동네
    "우리가 같이 살 수는 있을까. 언제쯤이면 세 식구 모두 같이 지낼 수 있을까. 그럼 지금보다는 나아질까. 나아진다는 건, 뭘까......" (흉몽 中) 첫 소설집의 제목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처럼, 김이설의 소설은 비참함을 바닥까지 들여다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아진다는 건 너무나 먼 일이고,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삶은 여전히 고요할 수 있다.

    여자들은 끝없이 상처입는다. 노동조합에 대한 보상 요구는 한 가정을 무너뜨리고, 강간당하고, 부모가 죽고, 남편은 떠나고, 살인을 저지른다. 아이는 태어나기 전에 죽거나, 혹은 아프거나 혹은 죽는다. 연속된 비참함에 대한 묘사는 과장되거나 선정적이지 않다. 다가오는 고통을 앞에 두고서도 그늘진 곳에서, 그들은 교요히 되뇔 뿐이다. 더 나빠지지 않길, 부디 오늘처럼만이라도 고요한 삶이길.

    - 한국소설 MD 김효선
     
    1위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 이병률 지음
    2위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 박연준 지음
    3위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 안희연.황인찬 엮음
    4위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에 노래를 / 신경림 외 지음
    5위시는 나를 끌고 당신에게로 간다 / 시의 말 지음
    6위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7위샤워젤과 소다수 / 고선경 지음
    8위음악집 / 이장욱 지음
    9위가장 별난 것 / 메리 루플 지음, 민승남 옮김
    10위꿈속에서 우는 사람 / 장석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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