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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하루 한 편, 한 달 한 권, 1년 365일의 읽을거리를 쌓아가는 ‘시의적절’ 시리즈, 한정원 시인의 8월을 만난다. 마냥 사랑할 수만은 없는 무더운 여름, 어쩐지 미심쩍고도 미진한 이 마음을 두고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이라 말하는 시인.

2.

50여 년 동안 우리 곁에서 세상에 대한 ‘바라봄’을 시로 전해 온 나태주 시인, 이번에는 그가 시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버킷 리스트를 독자에게 전한다.

3.

문학동네시인선 217번으로 이승희 시인의 네번째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를 펴낸다.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문예중앙, 2017) 이후 7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어두운 곳을 들여다보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슬픔과 죽음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4.

시인 임지은의 세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세계를 받아들이는 임지은의 방식은 그의 자서에서부터 드러난다. 그는 “교양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세 번째 시집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적는다.

5.
6.

문학동네시인선 216번째 시집으로 안태운의 『기억 몸짓』을 펴낸다.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과 『산책하는 사람에게』 이후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