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다녔던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한 채 창업의 바람에 이끌려 창업하게 된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2개의 파트로 나눠 소설과 에세이의 형식으로 각각 소개하고 있다.
인간의 의식에 접속할 수 있는 장치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장치를 통해 코마 상태에 빠진 환자들의 의식 속을 들여다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김 교수와 최 교수는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며 그들이 자신의 의지로 코마 상태를 의지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