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학교교육은 곧 교육이며, 학교의 위기는 곧 교육의 위기다. 하지만 학교를 교육 기관으로만 보는 관습적 시각에서 벗어나 진짜 정체를 파악해야 오래된 위기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저자는 근대사회의 등장과 연결하여 학교의 출현 과정을 교육역사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자녀가 미래에 자신이 하는 일에서 행복을 느끼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인류를 위해 큰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영·경제교육법이 담겨 있다. 또한 “경영경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와 그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솔루션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