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밀리언 베스트셀러이자 필독 미스터리 시리즈의 주인공 핍이 또 다른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중독성 있는 ‘트루 크라임’ 속편을 통해 더 많은 어두운 비밀이 폭로된다.
여고생 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3권. 핍은 곧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지난 사건의 잔상에 사로잡혀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핍의 수사 본능을 일깨우고 거기에 온 정신을 집중할 또 다른 치명적 사건뿐이다.
추리 소설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에드거상을 수상한 앤서니 호로위츠의 신작 장편소설. 추리 소설의 황금기를 재현했다는 극찬을 받은 『중요한 건 살인』에 이어 이번에도 괴팍한 천재 전직 형사 호손과 어리바리 소설가 호로위츠가 의문투성이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수사를 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