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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상호교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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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역 『事大文軌』》 시리즈 중 5번째 결과물로, 『事大文軌』권19을 역주한 것이다. 『事大文軌』권19는 음력으로 1597년 2~4월까지, 즉 정유재란 발발 수개월 전부터 조선과 명이 어떻게 군사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이행했는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외교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2.

일본 시민사회에서는 “2001년 중에 늦어도 2002년 월드컵 개최까지는 북일 교섭을 실현하자”라는 목표 아래 ‘북일국교촉진국민협회’가 설립돼 북일 국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이 협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았던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가 협회의 활동을 비롯한 북일 국교 수립의 역사를 반성적으로 되짚어 본 백서라 할 수 있다.

3.

'일제의 독도·울릉도 침탈 자료집' 시리즈 중 마지막 책으로, 1960~1970년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 간행한 <구한국외교문서(舊韓國外交文書) : 일안(日案)>에 수록된 울릉도·독도 관련 외교문서를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4.

현재의 오키나와, 예전 류큐왕국으로 불린 독립국 유구의 한문학 생성과 발전과정, 특히 조선과 조선 문인과의 교류를 밝힌다. 저자는 동아시아 한문학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유구 한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시도했다. 이러한 노력은 감춰진 중국 한문학 수용 국가를 드러내는 동시에 한반도의 새로운 상호교류사를 만들었다.

5.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9권의 중요한 목적은 미군정 3년 동안 남한 정치계를 소용돌이 치게 만듦으로써 심각한 정치적 대결과 갈등의 원천으로 작용 했던 두 개의 정치적 현안들인 ‘한반도 국제신탁통치안’과 ‘남한 단독 정부수립론’에 대한 이승만과 하지의 인식과 대응을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