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안 계량경제학을 다루는 교재로, 베이지안 통계분석에 대한 직관적인 소개로 시작해서 선형회귀모형 추정을 통해 기초적인 베이지안 분석 기법인 깁스 샘플링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런 다음, 가장 일반적이고 표준적인 추정방법인 Metropolis-Hastings (M-H) 샘플링을 설명하였다.
기술통계학, 확률분포, 표본분포, 추정론, 가설검정, 회귀이론, 시계열분석 등 통계학의 기본 분석과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현실적인 일을 분석 대상으로 삼으려고 노력하였으며 또 다양한 연습문제를 제공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 '제1장 플랫폼의 이중지위와 자사우대에 관한 경제학적 분석', '제2장 플랫폼의 가격남용행위에 관한 경제학적 분석: 플랫폼 수수료를 중심으로', '제3장 플랫폼 기업결합 심사: 자사우대 가능성', '제4장 플랫폼 기업결합 심사: 진입장벽 증대 효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세계화의 의미, 동인, 기제, 역사, 결과에 대해 살펴보고, 2장에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네트워크와 민주주의 세계화 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본다. 3장은 오늘의 세계질서를 구성하고 있는 국가간 국제체제, 자본주의 세계경제, 지구시민사회의 특징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4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발전경험을 비교.고찰하고, 21세기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강중국 발전모델을 제시한다.
저자가 대학에서 투자론과 선물옵션을 강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책. 저자는 어려운 내용들을 학생들이 관심과 동기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사례를 만들어서 소개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스마트데이터+AI+자율트럭+로봇+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 하이퍼루프 시대를 이끌 기업은 아마존뿐이다. 아마존은 무려 27년간 이익에 관계없이 R&D와 서비스 확장에 많은 금액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가도 없고 기업도 없으나, 유일한 기업이 있다면 아마존뿐이다.
한국인과 일하는 방법을 외국인에게 ‘스스로 찾아라 하고 빨리 적응하라’고 하는 것은 함께 일하고자 하는 태도가 아니다. 단순히 언어와 문화 차이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가 존재하기에 Working with Koreans 방법을 찾아서 정리해보고자 했다.
제3판에서는 국내외 물가 추이, 이에 대한 각국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기준금리 추이 등을 새롭게 업데이트 하였다. 다음으로 코로나 사태가 우리 경제 변수들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실업, 국가부채, 가계부채 측면에서 데이터들을 수정하여 삽입하였다.
제4판에서는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거시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교과서의 본문, 표, 그림 등에서 실제 데이터 수치가 사용되는 경우 모두 가장 최신의 자료로 수정하였다.
결단에 기초한 바른 변화가 절실함을 강조하였고, 입찰과 경쟁의 상황에서 EPC기업의 입지를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도를 제안하였다. 계약 이후 프로젝트 단계별 전략을 구상할 때, 장점을 지키는 보수적 입장이 견지되어야 반복적 악순환을 끊어 낼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경제발전문제를 적절히 다루지 못하는 주류 경제학의 대안을 모색해온 저자의 일련의 연구결과들을 기초로 '이념과 경제발전'의 문제를 다룬다. 이념과 경제발전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정치철학을 경제학의 영역으로 통합하고자 하였다. 이는 그동안 규범경제학의 영역에 머물렀던 정치경제학의 문제를 실증경제학으로 통합함으로써 '실증 정치경제학'의 새 영역을 구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쟁의 발발과 안정적이었던 소모전에서부터 무제한 잠수함 작전과 미국의 참전까지 열세 개의 역사적 퍼즐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엄밀하면서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게임이론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은 산업구조 혁신, ‘산업 대전환’를 이룩하여 ‘흔들리지 않는 기술주권을 확보한 산업강국’을 만들어야 한다. 산업 대전환은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함께 도전과 축적, 연대와 협력, 규제개혁 등을 촉진하는 제도혁신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