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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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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열정, 그 길에서 세상의 빛이 되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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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언제 어디서나 피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웃음꽃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 몇 번이나 웃었을까? 아이들은 하루 400번 웃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인들은 고작 15번 정도밖에 웃지 않는다고 합니다. 웃음 대신 치열한 경쟁과 갈등, 풀어야만 할 고민거리, 가슴을 짓누르는 삶의 무게 속에서 우리는 많은 웃음을 빼앗겼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엔데믹 신호가 있을 즈음 2022년 9월, 우리는 고려대명강사과정 16기 코로나 4학번으로 만났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우연이었지만 과정 중 우리는 서로 많은 노력으로 마치 필연 같은 만남으로 과정을 이수 했습니다. 그중 공저 책 쓰기는 서로의 노력과 열정, 나 돌아보기, 약속 지킴과 배려의 산물이었습니다. 미국 경제사회학자 마크 그라노베터(Mark Granovetter)가 발표한 논문 「약한 유대관계의 힘 The Strength of Weak Ties」에 있는 말을 인용합니다. 사람들의 인간관계는 소수와 이루어진 ‘강한 연결’과 다수와 연결된 ‘약한 연결’로 나누어진다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다수의 약한 연결이 기회와 정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는 도움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수의 강한 연결은 살아온 환경과 많은 것들이 유사하지만, 다수의 약한 연결은 다름 속에서 서로 양질의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마치 현 우리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16기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사회의 다른 부문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 16기, 13명의 원우님들은 한 분 한 분 보석 같은 만남이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려 왔고 능력이 탁월한 원우들이지만 똘똘 뭉쳐 끈끈하고 정이 넘치는 16기가 되었습니다. 김석건, 남궁숙 수석부회장님과 원우 한 사람 한 사람, 정말 가족같이 소중하고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과정을 수료하고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영원한 인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합시다. 이번 우리의 공저는 13명의 삶의 때가 묻은 책입니다. 소중한 13명의 공저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공저 출판을 위해 적극 지도해 주신 조영순 공저강사님, 이언영 공저부회장님, 이상진 공저위원장님, 김경숙 공저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서일정 대표강사님, 남정희 강사님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 하루에 고작 15번 웃는 성인이 되지 말고, 하루에 400번이나 웃는 아이들이처럼 행복한 16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인생은 스스로 디자인해 가고 훈련하며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으로 행복한 16기의 인연을 디자인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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