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김광림

성별:남성

출생:1929년, 함경남도 원산

사망:2024년

최근작
2014년 2월 <불효막심으로 건져낸 포에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좋은 작품이 좋은 평자를 만드는지, 좋은 평자가 좋은 작품을 발굴해내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릴케나 횔덜린 같은 시인의 작품이 없었다면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철학이 제대로 전개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전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싶다. 하지만 《이형기 시인의 시 쓰기 강의》에서 예로 든 작품들을 보면 그것들이 새삼 보석처럼 빛나 보여서 후자 쪽에도 수긍이 가게 마련이다. 이 책은 시인이자 평론가인 이형기 교수의 명석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빚어낸 이 시대의 명저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시 창작의 비밀이 유감없이 펼쳐져 있다. 시인 지망생의 답답하고 안타까운 속마음을 착실히 풀어주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