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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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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행복한 책 쓰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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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요즘 최고의 핫 이슈는 ChatGPT이다. 이제 개인의 능력은 ChatGPT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이 책은 ChatGPT를 인적 자원관리(HR)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이다.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AI시대에 무한경쟁의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는 팁과 지혜를 얻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한다.
2.
  • 꿈꾸는 얼음방 - 10년 독서를 통해 꿈을 이룬 자기혁명기 
  • 한상선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22년 1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백세 장수 시대에 진입하면서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퇴직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하고 직장을 떠나면서 퇴직 이후의 삶은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한상선 씨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중소기업에서 잘나가는 임원이었으나 56세에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실업자가 되었다. 더욱이 퇴직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막연하게 어떻게 잘 되겠지 하는 희망 만을 가지고 살아 왔지만 실직이란 현실 앞에서 절망의 늪에 빠져들었다. 설상가상으로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각종 성인병을 달고 사는 그는 경제와 건강이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어떻게 극복했을까? 다른 직장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란 불가능했다. 그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가졌던 익숙한 것과 결별을 선언했다. 천신만고 끝에 사우나 세신사로 취직하여 가보지 않은 길을 걷게 되었다. “모든 것이 내 탓이다.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살아라!” 이렇게 외치면서 사우나에 마지막 베이스캠프를 치고 인생을 걸었다. 세신사로 전환하는 과정이 드라마처럼 극적인 대비가 되면서 감동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뜨거운 사우나에서 ‘1만 권 독서’의 꿈을 꾸고 그곳에서 먹고 자면서 1년에 200권씩 5년 동안 1천 권의 책을 읽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세신사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했다. 그 덕택에 경제적인 문제도 잃어버린 건강도 회복할 수 있었다. 또 사람들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그가 쓴 책의 내용은 자신이 읽었던 많은 책들을 인용하고 있어서 지식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가 밝힌 결심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우나에서 세신사로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생사를 넘나들며 치열하게 생존 독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생에 마지막 꿈인 1만 권의 독서는 내가 살아 있는 한 기필코 이룰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는 사방이 막힌 얼음 방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실천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저자가 세신사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스토리가 실감나게 전개되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스토리가 드라마처럼 전개되고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불안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리라 믿는다. 퇴직을 앞둔 40~50대나, 베이비부머로서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3.
“약국에 브랜딩이 필요할까?” 이런 물음을 던지면서 진심약사의 『약국 브랜딩』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삼수까지 하였으나,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유턴하여 약사가 되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하면서 젊은 나이에 ‘약국브랜딩연구소’를 세웠다. 이 연구소를 통해 약국에 경영의 신개념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4차산업혁명과 AI시대가 약국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다양한 자료와 함께 실감나게 소개한다. 우리 곁에 성큼성큼 다가오는 AI시대는 약사의 미래 역시 어둡게 전망한다. 약사도 점점 AI로 대체되리라는 것이다. 저자는 약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약국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안내해 준다. 약국 이야기로 시작하였으나 저자의 메시지는 약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마치 경영에 관한 마케팅 책을 읽는 느낌을 준다.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AI가 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약국에도 브랜딩이 필요하구나.” 책을 덮으면서 내린 결론이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네이버NAVER에 ‘진심약사’를 검색해 보았다. ‘진심약사(심현진), 1992년생,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클래스톡’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연예인이 아닌데도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만날 수 있다니. 놀라운 일이다. 브랜딩의 이미지를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책이 쉽고 재미있어 술술 읽힌다. 기성의 약사들에게는 약사의 미래를 알려주고, 젊은 약사들에게는 브랜딩을 통해 AI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호스트워커로 거듭나는 길을 제시해 주며, 약사에 관심이 있는 미래의 약사들에게는 친절한 길라잡이가 되리라 믿고 추천한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통상의 마케팅/영업 이론서를 보면 자신의 경험담을 조금 풀어내다가 어디서 본 듯한 딱딱한 이론으로 넘어가 책을 금방 덮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여러 이론과 실무적 적용 방법을 조화롭게 설명하고 있다. 영업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진짜배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5.
이 책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감나게 만든다. 책이 재미있어서 시종 웃으며 읽을 수 있다. 저 출산으로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는 때에 가정의 행복을 전해주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어 쉼과 은혜를 맛볼 수 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장성군의 혁신행정 이야기를 출간한 지도 어느덧 13년이 지났다. 그 이후로도 장성군은 황룡강 르네상스로 불릴 만큼 더 큰 도약과 비상을 이루고 있다. 내 고향 장성이 지방자치의 성공신화로 일컬어지고 있어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유두석 군수의 창조적 리더십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장성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래복지도시로 만들어 더욱 자랑스러운 고향이 되리라 믿는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부동산만큼 친숙하면서도 어려운 주제도 없다. 부동산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은 미래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기자 출신으로 경제 칼럼니스트와 재야의 부동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저자의 예측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시대를 읽고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나 스스로도 오랫동안 인문학을 통해 인생 경영에 대한 지혜를 얻어왔기에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알고 있다. 급변하는 국내외적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읽고 부동산에 대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진솔한 고백이 책에 빠져들도록 만든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표현이 읽는 기쁨과 속도감을 높여준다. 기업인들과 미래의 기업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9.
  • 과외 교습의 기술 - 개인 과외, 그룹 과외 구하기에서 학업 진단, 교수법, 상담 기술까지 
  • 장준혁 (지은이) | 미래와경영 | 2016년 9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6.0 (2) | 세일즈포인트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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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별 학습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많은 과외 교습자와 학생, 학부모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경험이 아닌 여러 선생님의 경험과 사례가 수록되어 이 책은 더욱 빛이 난다.
10.
  • 핫 팁 - 커리어 전문가 노경한 CEO가 전하는 81가지 미래설계 
  • 노경한 (지은이) | 모아북스 | 2015년 3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실전 전략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난다.
11.
  •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 개정판, 연봉 5억의 신화를 일구어낸 그녀의 아름다운 성공 이야기 
  • 최정숙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3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나는 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위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모든 위대한 일들의 시작은 바로 이 문장에서 시작된다. 또한 이 책은 책이 아니라 열정의 충전소다. 만약 당신의 열정이 소진됐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보아라. 그럼 어느새 다시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이 충전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750원 전자책 보기
나는 에세이 클럽을 통해 가재산 대표를 알게 되어 이후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수필의 거목이신 손광성 선생님을 모시고 시작한 글쓰기 모임은 완전 아마추어들이 수필이나 에세이를 쓰는 연습하고 나아가 책을 쓰기위해 모인 클럽이다. 그 당시 가 대표는 평생 열권의 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책들이 대부분 인사 실무 책이고 우뇌보다는 좌뇌를 쓰는 내용이라 앞으로는 우뇌를 움직여 감성이 깃든 글을 쓰겠다고 하면서 “좌에서 우로의 전향 수”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벌써 목표로 했던 열권의 책을 작년에 냈고, 작정했던 에세이 형태의 열한 번 째 책을 발간한다니 박수를 치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에세이 클럽의 회원들을 대표해서 축하드리는 바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늘어놓거나 절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그들은 단 하나의 작은 장애물만 나타나도 계획이 모두 헝클어졌다며 머리를 감싼다. 그뿐인가? 세상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더 빠른 속도와 더 높은 적응력을 요구한다. 눈 깜짝하면 세상은 변하고 주춤하는 사이 사회에서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고민은 그게 전부가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시작된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 하는데, 이제는 은퇴 후 30여 년 동안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불안하지 않은가. 의미 있고 정력적인 삶을 위해, 노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힌 이러한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셈본 인생경영』이다. 저자는 ‘인생은 회사 경영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한다. “에이, 내가 회사를 어떻게 경영해?”라며 되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만큼은 내 스스로가 주인이요, 운전수인데 정작 주인이 모른 척 한다면 결코, 누가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대체 경영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저자가 내놓은 대답은 명쾌하다. 어릴 적에 배웠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바로 그것이다.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데 ‘셈본’을 적용하니 술술 풀리는 게 아닌가? 나의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데 가감승제加減乘除 네 가지 셈본만 잘 하고 ‘자기습관과의 GO-STOP’을 즐긴다면 자기 인생에 대한 경영은 물론이요, 은퇴 이후 제 2의 인생 설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단다. 이 책은 그저 말잔치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자기의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기 위한 방법과 기술을 필자의 경험과 현장실천을 통해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한때 중학교 진학의 꿈을 접었던 시골 소년이 삼성을 대표하는 사원이 되고, 남보다 일찍 퇴직하여 나이 오십에 창업을 하고, 육십이 넘어서도 인사 분야의 전무가로 현장을 누비는 과정들 또한 흥미롭다. 이 책은 나이에 관계없이 읽어야할 책이다. 특히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춘들, 막막한 노후를 앞두고 그저 한숨만 쉬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만 이 책을 읽어 보라 권하고 싶다. 더불어 저자에게 기분 좋은 볼멘소리 좀 해야겠다. 이 책이 출판으로 끝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이 몇 배로 많아질 것이라고….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출간을 축하드린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중국은 미국과 함께 G2국가라고 불린다. 20년 후면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추월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국은 이미 경제대국이며 정치대국이다. 이제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중국어를 공부하겠다는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1992년도에 수교를 했으니 국교를 맺은 지도 벌써 20년이 되어 간다. 2000년 이후 한·중 양국 간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교역국이 되었다. 중국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중국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30대 가장이 가족을 데리고 무작정 유학을 떠나서 현지생활의 에피소드를 담은 중국 유학기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한자와 중국어를 전공하고 재능교육에서 선생님으로 7년을 근무하면서 재능한자로 한자 학습을 마스터했고, 한자 관련 자격증을 5개나 취득하여 성실과 실력과 인품을 갖춘 선생님으로 평가받았다. 그 후 중국으로 미래 비전만을 바라보면서 유학을 떠났다. 그것도 가족과 함께 떠났기에 그 어려움을 상상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저자가 이국땅에서 공부하면서 겪은 이야기와 자녀들을 교육시키면서 얻은 체험들은 중국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들이나 중국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귀한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형성할 수 있다. 21세기의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 시대에 한자 학습과 중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땅이 워낙 크고 방대하며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 단일민족인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환경을 통해 보고 느낀 다양한 경험들은 여러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기에, 중국 유학의 선배 경험자로서 이 시간 이후로 중국 유학을 떠나는 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가 많은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공부를 끝낼 수 있었던 또 다른 힘은 신앙이었다. 저자는 낯선 땅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시는 분이 분명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러한 유학생활이기에 종교를 가진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자에게 중국 유학은 작게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폭넓게 해준 체험의 장이었고, 크게는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준 사건이었기에, 평범한 사람도 꿈꾸고 도전하고 시도하면 해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시간들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몇 가지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는 사건들, 비전트립, 비자연장, 논문 발표 등을 통해 그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족 유학기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친절하게 소개했다. 예를 들면 아내의 중국 현지 셋째 출산, 중국 교회 탐방기, 자녀들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업과 아내의 어학연수와 부업, 봉사활동, 가족여행 등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가 석사 논문을 쓰면서 연구한 성과물을 부록으로 제시하여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중국 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또한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전후로 급속도로 변화 발전하는 중국의 실상을 보고 느끼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고 있다.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중국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한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000원 전자책 보기
김재일은 이론은 물론 실전을 통해 스피치를 연마한 전문가이며, 그 자신이 뛰어난 연설가이기도 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것처럼 스피치에서 상상력을 활용하는 요령을 익히는 것은 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많은 스피치 지침서들 중 단연 돋보이는 책이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웃음의 놀라운 가치에 주목하다 지난해 재능교육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제일 먼저 학습지 교사들을 위해 ‘웃음특강’을 실시했다. 웃음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마음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교사들의 환하게 변화된 얼굴을 보면서 웃음이야말로 마음을 여는 최고의 선물임을,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웃음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크게 웃다 보니 교사들 간의 거리감이 없어져 처음 만나는 인연인데도 허물없이 대화했다. 나 또한 새로 만나게 된 사람과 조직문화가 오랜 인연처럼 친근하게 느껴졌다. 웃음은 새로운 만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열쇠였다. 웃음 덕분에 나는 지금도 행복하게 조직을 이끌고 있다. 웃음을 통해 ‘좋은 에너지’가 만들어지니 물질적, 정신적 결과 모두 만족스럽다. 조직을 이끌어가는 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많은 CEO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다닌다. 매출이 조금만 하락세로 접어들어도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속은 곪았는데 겉만 그럴싸하게 꾸민다. 그리고 안주한다. 그러면서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고 답답해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던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위로, 배려, 소통, 관계, 칭찬, 격려 등의 정신문화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기업에서 어떤 결과를 도출했는지 알기 쉽게 들려준다. 특히 10년 동안 현장에서 ‘마음 얻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강의해온 저자 특유의 살아있는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해법을 제시한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관계가 형성되는데, 모든 관계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바로 정치이고 관리다. 그러므로 기업가는 가까이 있는 직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하고 정치가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리더의 바른 모습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어가고 있다. 작게는 가정과 기업에서, 크게는 세계무대에서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한다면 세상은 또 달라질 것이다.
17.
김수지 총장은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비슷한 면이 많다. 나이팅게일은 전쟁터에서 부상병을 헌신적으로 돌본 간호사인 동시에 야전 병원 및 군대 보건행정을 정비한 탁월한 개혁가였다. 김수지 총장은 병실 뿐 아니라 비행기와 같은 장소에서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인으로 유명하다. 간호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사회재활센터, 노인요양시설을 개원하는 등 한국 간호 시설에 이바지한 ‘한국의 나이팅게일 김수지 총장’을 칭송하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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