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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슬론 윌슨 (David Sloan Wilson)

최근작
2017년 11월 <네이버후드 프로젝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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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의 문화 연구에 기반이 되는 책이다.”
2.
아마도 문화에 대한 연구는 가장 무질서한 연구 분야 중 하나일 것이다.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이들은 대개 진화론에 대해 순진한 견해를 가졌거나 진화론을 불신하는 이들이다. 한편 문화를 무시하는 이들은 대개 인간사를 이해하는 데 과도하게 유전자의 진화에만 의존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처슨과 보이드는 거의 모든 이에게 새로운 주장을 발전시켰다. 즉, 문화는 중요하며, 진화적 관점에서 연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전자만이 아니다>는 미래의 문화 연구에 기반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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