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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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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큰글자책] 오늘부터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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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uin66@hanmail.net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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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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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허머 바이크 한 대에 몸을 싣고 세상 어디든 달려가는 그의 열정은 젊고 뜨겁다. 그의 여행을 보면서 노란 허머 바이크를 얼마나 많이 검색했었던가. 그는 단순한 자전거 여행자가 아니다. 그는 길에서 삶을 배운다. 그의 글에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배움들이 가득하다. 그는 가만히 자신의 여행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디선가 어서 떠나라는 속삭임이 들려온다. 언젠가 자전거로 고비 사막을 넘게 된다면 그건 분명 이 책 때문일 것이다. 그때 이 책이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북한을 가로질러 연해주와 블라디보스토크를 건너 바이칼 호수에 다다를 수 있기를. 그날이 오면 나도 함께 자전거로 그의 뒤를 따라갈 수 있기를.
2.
서른이 되던 해였다. 24시간 장거리 버스를 타고 성자의 나라 어느 산을 넘고 있었다. 결승점을 눈앞에 둔 마라토너처럼 지쳐갔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버스가 산허리를 돌아설 때, 어둠 속 산 아래에서 빛나고 있던 작은 마을. 아, 별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여기! 내가 찾던 여행지 100』을 받아들고 다시 깨닫는다. 사진으로도 시를 쓸 수 있구나. 사진도 찬란한 시어가 될 수 있구나. 이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시인들이 태어나겠지. 그래서 성자의 나라 시골 마을보다 더 많은 별들이 세상에서 빛나게 되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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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던 해였다. 24시간 장거리 버스를 타고 성자의 나라 어느 산을 넘고 있었다. 결승점을 눈앞에 둔 마라토너처럼 지쳐갔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버스가 산허리를 돌아설 때, 어둠 속 산 아래에서 빛나고 있던 작은 마을. 아, 별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그리고 『대한민국 사진여행지 100』을 받아들고 다시 깨닫는다. 사진으로도 시를 쓸 수 있구나. 사진도 찬란한 시어가 될 수 있구나. 이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시인들이 태어나겠지. 그래서 성자의 나라 시골 마을보다 더 많은 별들이 세상에서 빛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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