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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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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일과 성령>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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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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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개인의 심리적 내면에 초점을 맞추는 이들은 역사와 사회 현상에 무관심하다. 역으로 후자에 천착하는 이들은 대체로 전자를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분석과 방향 제시가 단편적이어서 현실적이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저자는 소위 심리학적 분석이라는 미시적 방법과 사회학적 분석이라는 거시적 방법을 통합하고 있어, 글을 읽다 보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예컨대 분단 트라우마가 한국교회에 미쳐온 영향에 대한 분석, 분단과 분열 트라우마의 공동체적 차원의 치유와 회복의 길에 대한 분석은 사회학적이다. 반면 세습과 교회의 분열이 개인에게 미친 파괴적 영향에 대한 분석과 그 개인적 치유과정에 대한 세밀한 분석은 심리학적이다. 두 영역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확보한 저자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목회자 성도(소위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비목회자 성도로서, 한국교회가 분단과 분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데는 타락한 목회자들뿐 아니라, 성장하지 못한 교인들의 책임도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누군가 타락한 목회자들을 예언자적으로 용감하고 맹렬하게 책망한다 해도, 막상 대다수 해당 교인들이 그들을 감싸거나 침묵하면 교회개혁은 요원하다. 그런 점에서 본서의 저자는 한국교회의 희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 비목회자 성도들 가운데 상처 입은 치유자가 등장하게 될 때, 한국교회 개혁의 길은 그 만큼 시원하게 열리게 될 것이다. 복음서와 바울 서신에 잘 나와 있는 것처럼, 철저한 신학공부와 헌신적인 교회생활 자체가 결코 바른 신앙의 보장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의 은혜로 눈 뜬 거지처럼, ‘한 가지 아는 것’이 있고 위협과 핍박 속에서 자기 신앙을 단호하게 지킬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야말로 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고 교회를 바로 세워나갈 수 있다(요한복음 9장). 부디 이 책을 통해 그런 교인들이 한국교회 곳곳에서 일어나길 열망한다.
2.
  • 신뢰의 자리 - 시편 23편에서 발견한 인생 좌표 
  • 김만성 (지은이) | 비아토르 | 2021년 11월
  • 11,000원 → 9,900 (10%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8
대학 선배인 저자를 생각할 때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인자한 미소로 가득한 그의 얼굴입니다. 그 비밀을 이 책에서 발견합니다. 목자이신 하나님께 받는 행복에 겨워 벅찬 가슴으로 신뢰의 노래를 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이 책을 통해 그런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방방곡곡에서 일어나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 갈 수 있길 갈망합니다.
3.
느헤미야가 성장해갈수록 더욱 하나님의 약함과 어리석음을 굳게 붙들어 세상의 강함과 지혜를 압도해 갈 수 있길 간구한다.
4.
배제는 비극적 전쟁으로 분단된 한반도를 휘감고 있는 깊은 어두움이요 슬픈 질곡이다. 볼프는 십자가에서 원수를 사랑으로 포용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배제의 질곡에서 해방시켜, 정의와 진실 그리고 평화를 담아내는 화해로 이끄실 수 있는 분임을 심오한 필치로 설파한다. 이 놀라운 책이 널리 읽혀 이 배제의 땅에 포용의 길이 활짝 열리길 눈물로 기도한다.
5.
조국교회를 향한 깊은 애정과 슬픔 그리고 희망을 담아, 그 점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해법을 제시해주는 목회세습논박 95개조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제2종교개혁운동이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길 진심으로 갈망한다.
6.
불의로 가득 찬 세상 한가운데서 사랑을 실천하면서도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사랑에 몰두하다 정의를 해치는 것은 아닌지, 정의에 집중하다 사랑을 잃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종종 깊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월터스토프는 ‘정의로운 사랑’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여 줌으로써 그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정교하게 제시한다.
7.
한국교회 대다수는 상품생산과 소비를 숭배하는 극단적인 자본주의에 철저히 중독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런 교회를 흔들어 깨우는 예언자의 강렬한 외침이다. 지극히 작은 한 인격을 자신과 동일시한 예수님을 따르는 대안신앙공동체로 거듭나, 시대에 저항하라고 촉구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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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9.
이 책은 무분별한 포용주의와 독선적 배타주의라는 양극단의 오류를 밝히면서, 그리스도인은 확신과 공손을 아우르는 시민적 소양을 지녀야 함을 설득력 있게 호소하고 있다. 상이한 가치관과 이념의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한반도에 정의와 평화가 서로 입맞추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몸으로 반드시 실천해 나가야 할 책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인간 스스로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회복음주의와 사회변혁무용론을 주장하는 근본주의를 넘어 예수 따르미의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예수님이 다시 오심으로 실현될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굳게 희망하기에 오늘 세상 한 가운데서 예수께서 이미 걸어가신 길을 온몸으로 따라가는 것이다. 불의한 세상 제국에 맞서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추구하기에 종종 고난을 겪지만 날마다 새롭게 임하는 은혜로 넉넉히 이기는 길이다.”
11.
배제는 비극적 전쟁으로 분단된 한반도를 휘감고 있는 깊은 어두움이요 슬픈 질곡이다. 볼프는 십자가에서 원수를 사랑으로 포용하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배제의 질곡에서 해방시켜, 정의와 진실 그리고 평화를 담아내는 화해로 이끄실 수 있는 분임을 심오한 필치로 설파한다. 이 놀라운 책이 널리 읽혀 이 배제의 땅에 포용의 길이 활짝 열리길 눈물로 기도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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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병적 자기성찰과 죄에 대한 무감각이라는 양극단을 오가며 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본서는 우리에게 이 양극단에서 벗어나 철저하면서도 건강한 죄 고백에 이르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한국 교회에 눈물로 통회하는 새 역사를 일으켜 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
13.
“책을 찬찬히 읽노라면 모더니티의 교만과 포스트모더니티의 불안을 뚫고 힘차게 다가오는 살아 있는 복음 진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본서의 저자들처럼 골로새서를 읽고 실천할 수 있다면 한국교회 안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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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쓰인 이 책은 우리를 겸허한 기도와 치열한 행동이 아우러지는 새 길로 인도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드리는 기도의 응답이 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들이 냉랭한 세상 한복판에서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의 공동체를 힘차게 세워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15.
  • 천국을 소유한 사람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자기 발견 
  • 라영환 (지은이) | 좋은씨앗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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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세속주의 흐름에 젖어 있는 우리를 매우 불편하게 만든다. 우리 모두에게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복스러운 천국 백성 됨의 정체성을 회복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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