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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고인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

최근작
2021년 4월 <정령의 노래>

고인환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부분을 통해 등단하였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젊은평론가상(2006)을 받았다. 제8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2014)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결핍, 글쓰기의 기원』(2003),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2005), 『공감과 곤혹 사이』(2007), 『한국 근대문학의 주름』(2009), 『정공법의 문학』(2014), 『문학, 경계를 넘다』(2015), 『문학의 숨결』(2016) 등이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구미 중심의 담론을 벗어나는 학문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 세계의 문화 담론을 공부하고 있다. 2015년 2월 말 ‘경희대학교 범-아프리카문화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센터장을 맡아 비서구 세계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의 초청으로 한 해를 방문교수로 지내며 연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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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결핍, 글쓰기의 기원> - 2003년 11월  더보기

이 책은 '결핍'이라는 코드를 통해 문학 작품에 다가가려 한 작은 노력의 결실이다. 존재론적 의미를 지니든, 사회.역사적 의미를 지니든 문학은 본질적으로 ‘결핍’을 채워 넣으려는 욕망의 발현이다. 이 결핍의 흔적을 포착하는 작업은, 현실과 이상, 재현과 창조, 정착과 유목, 사실과 허구 등 이질적인 공간을 가로지르는 긴장의 무늬를 감상하는 즐거움, 즉 '현실 속에서 현실 너머를 꿈꾸는' 문학의 운명과 만나는 떨림을 동반한다. 이 떨림이야말로 진부한 현실을 견디는 동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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