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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1954년 남도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으며 근래에 본적을 독도로 옮겼다. 문자에만 얽매인 학문과 인연을 끊고서 입산한 속리산 법주사에서 1978년 혜정(慧淨) 큰스님으로부터 득도(법명:鐵牛)한다. 산사에서 체험한 산매(山魅)현상에서 산을 헤메이다 1980년 초에 화두인 풍수를 걸머지고 하산하였다. 오로지 현장을 중시하는 철학으로 풍수현장과 조선왕조실록에 몰두하다 1993년 부산일보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국제신문까지 매주 1회씩 3년 동안 풍수연재를 하게 된다. 연재하던 당시 산중에서의 험한 생활로 인해 ‘야전작가’ 혹은 ‘빨치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현장풍수 전문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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