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원, 김성은은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사회복지사 부부이다.
밀알복지재단, CTS 미션,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 서울시복지재단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정부 지원 없이 순수한 개인 또는 민간 후원금으로 비영리민간단체 프래밀리, 사단법인 프래밀리, 더누림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운영 중이다. 다문화-한부모가정, 이주민, 미등록 아동의 마음을 돌보며 건강한 대안 가족공동체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프래밀리를 운영하면서 함께 울고 함께 웃던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게 담아 첫 번째 책을 (‘나는 보통의 가족을 꿈꾸는 다문화 이주민입니다.’) 출판하였다.
수상
- 2014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 2015 사회공헌사업 시민 아이디어 대상 서울시장상
- 2016 국민추천포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 2020 한사랑농촌문화상 특별상(사회공익)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