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계명대학교 법학과, 대구가톨릭대학원 사회적경제 석사로 졸업한 뒤 대구에서 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유한킴벌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최연소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간의 화려한 직업 편력으로 20여 가지 이상의 직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제활동을 했다. 하지만 정작 부를 이룬 것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부동산 투자와 경매에서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활동 30여 년 가운데 5천만 원으로 시작한 5년간의 부동산 투자로 50억 원의 자산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