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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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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한국근대와 기독교>

정규훈

성균관대학교 유학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사회윤리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전공(철학박사)
중국 자무스대학교 교수, 서일대학교 교수 역임
현 총신대학교 교수
초·중·고교 예절교과서(대한교과서) 공동집필
유교문화체험교재(문화관광부, 성균관) 공동집필
동양사상, 한국의 신종교, 정보기술사회의 윤리 매뉴얼, 인간관계론 외 저술
EBS-TV ‘눈높이 명심보감’ 강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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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국의 신종교> - 2001년 3월  더보기

한민족은 종교적 민족이다. 어느 종교도 한국에서 무참히 실패하고 돌아간 적이 없으며, 누구나 종교적인 정서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선언하기를 망설인다. 우리와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사상의 터널을 통과하지 않을 수 없다. 근대기에 화산처럼 분출한 동학 등 신종교들만 하더라도 고대부터 형성, 잠재되어 온 각종 사유체계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결국 근대 종교의 이해는 한국 정신사의 지표를 마련하는 일이라 하겠다. 결론 부분에 썼듯이 사상의 외형은 문화이다. 종교는 민족문화와 생활의례문화의 근거로써 알맹이에 해당된다. 그 내용과 형식의 관련, 전개 양태를 밝히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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