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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기번스일리노이 주 오크파크 출신으로 일리노이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해야, 솟아라, 해야, 져라』 『찾아봐요! 도서관 이야기』 등이 있으며, 'NSTA-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과학도서','리딩 레인보우 리뷰 도서' 등에 뽑혔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두 명의 아이와 함께 버몬트 주 코린트에서 시골 생활을 즐기며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놀드의 사과나무』는 집 근처 언덕에 있는 사과나무와 아들인 에릭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쓴 책이라고 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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