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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순녀

출생:1946년,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최근작
2022년 6월 <인물 역사서>

김순녀

1946년 출생. 소설가.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문학박사. 1989년 <예술세계>에 단편소설 <불꽃놀이>로 등단.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거꾸로 도는 물레방아>·
<먹이사슬>·<너에게로 가는 길>·<예레미야>·<에스겔>·<맏며느리 5권>·<천국 가는 계단>·<앵무새 길들이기>가 있고, 중단편 소설집 <아담의 잉태>가 있으며, 중편 소설집 <그게 사랑이냐>가 있다. 논문에는 <구인환 단편소설 연구>와 <욥기에 나타난 심리적 갈등과 문학적 표현방식>이 있으며, 이론서 <문학 치유 원론>·<문학 치유 방법론>·<문학의 생성과 발달사>·<이집트 이야기>·<상담과 문학치료>가 있다. 한국 산업 카운슬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한국여성벤처협회 콤플렉스 상담 컨설턴트 교육 이수 후 표창장을 받았으며, 한국 카운슬러 교육 후에도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문학방송(DBS)에서는 제1회 한국전자저술상을 수상하였고, 예술세계동인회 부회장·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와 간사·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으로 봉사하였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에서 순장이라는 소그룹인도자로 38년째 봉사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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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게 사랑이냐> - 2021년 4월  더보기

사람들은 사랑을 표현할 때 두 손가락 끝으로, 또는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모양을 만들고 “사랑해” 합니다. 그리고 그게 사랑인 줄 압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그런 게 아니랍니다. 사랑이란 단어는 마음 안에서 숨어 지내는 요술 상자여서 겉모양만 보고 판단을 한다면 큰 코를 다치게 됩니다. 사랑의 단어는 착각 속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온유하고 겸손하며 상대를 긍휼히 여길 때 생기는 마음인지라 서로가 연합되어 불꽃이 느껴지면 치유되는 약이랍니다. 긍휼을 베풀어주고 상대를 감싸 안아주며 격려의 말을 해 줄 때 얼음처럼 굳게 닫혀있는 마음은 햇살에 눈 녹듯이, 얼음장이 녹아지기 때문에 사랑의 힘을 모두들 말합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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