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에서 났다. 1984년 시 전문지 『시인』에 작품을 발표했고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論介가 살아온다면』 『수업시대』 『반성문』『다리 위에서 개천을 내려다 보다』『과업』『아내의 수사법』 등이 있으며, 제3회 강원문화예술상을 받았다. 내설악 인제에서 학습 노동자들과 노래를 나누며 살고 있다.
<다리 위에서 개천을 내려다보다> - 2001년 1월 더보기
안녕하세요? 권혁소입니다. 춘천여중을 떠나 지금 전교조강원지부에서 전임상근하고 있습니다. 놀러오십시오. 춘천에도 개나리 피었습니다. tel : (033) 251-6100 (2001년 3월 30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