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도본부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 기자, 배구 팀장 온라인 매체와 스포츠 전문지를 거쳐 2017년 SBS에 합류했다. 2010년 배구 취재를 시작. 여자 배구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함께했다. 배구의 매력에 빠져 5살 딸에게 리시브를 가르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yub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