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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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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퍼시스턴트 라이프>

김영욱

발명가이자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공학자이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 입학해 본과 1년을 마치고 휴학했다. 그 후 공학자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수능을 다시 치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우등 조기 졸업했다. 그 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서는 최단기간인 6개월 만에 박사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입학 2년 반 만에 ‘바이오필름 센서 연구’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바이오필름 센서와 치료기술 통합 바이오 칩 연구’로 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는 2015년 『네이처』 자매지에 실렸다. 그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는 원천기술(트로마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귀국 후 삼성전기 LCR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며 신재료 기술 적용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2017년 진단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인 씨젠에서 기술혁신팀장으로 활약했다. 신규 분석 알고리즘 개발과 전 제품 적용 성과로 입사 첫해 ‘2017년 씨젠 공적상’을 수상했고 동시 다중진단 신기술 개발과 분자진단 장비 개발을 이끌었다. 그러던 중 2019년 6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기간을 보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오랜 꿈이었던 ‘창업’을 떠올렸고 2019년 9월 퇴원과 동시에 주식회사 프록시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서울 창업허브에 입주해 트로마츠 기술을 상용화하는 제품을 직접 개발했으며 창업 1년 만에 전자기파를 이용한 칫솔 ‘트로마츠’를 정식 출시했다.
트로마츠 칫솔은 물리적 화학적 자극 없이 입 안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기술로 일본, 유럽, 미국, 한국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고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트로마츠 칫솔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디데이 디캠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특허 53건 외 50건 이상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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