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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식

최근작
2022년 11월 <파도 속에 묻힌 달>

이종식

강원도 강릉시 출생
서울시 중랑구 거주
필명 : 덕실고을

㈜한성플랜트 회장
(사)샘터문학 부회장
(사)샘터문인협회 부이사장
샘문뉴스 취재본부 기자
샘터문예대학 시창작학과 수료
샘터문예대학 시창작학과 조교수
사계속시이야기그룹 회원
송설문학 회원
한국문학 회원
한용운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수상>
샘터문학상 대상(본상/7회)
샘터문학상 시 등단
샘터문학상 수필 등단
월간문학 입선
샘터문학상 문학공로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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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우라지 그리움> - 2021년 6월  더보기

아우라지 그리움, 활자체 되어 나르샤 맑고 작은 물이 흘러 한강을 만들 듯 작은 꿈에서 시작하여 큰 꿈을 만들기도 하고, 어떨 때는 살면서 이루어놓은 그 꿈들이 파괴되어 황량한 들녘에서 삭풍 휘몰아치는 광야에서 피눈물을 토하며 울부짖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먼 쓸쓸함과 고독 속에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다가 엣 그리움들이 활동사진으로 잔상과 흔적들이 줄줄이 내 뇌하수체에 접속하였고 저자는 이를 다운로드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로 토해내어 정련하고 연단하여 부족한 듯 하지만 사랑으로 해산한 “아우라지 그리움”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년시절부터 지금껏 그토록 갈구해 왔던 꿈, 먹고 살아야하고 처자식과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절박한 생업 때문에 접어 두었던 꿈들을 오랜 세월 동안 간절히 품어 해산하였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시를 쓴다는 내 인생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를 쓴다는 건 무엇일까요? 그 발현이 순수한 창작 행위이건, 글쟁이로서 먹고 살아야하는 절박한 행위이건 간에 이를 떠나 한 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로서 그 공간에 머무르는 개체로서 지성인으로서 시인으로서의 책무인 시대정신과 보편적 가치 발현하고 구현한다는 것, 성찰한다는 것, 위로하고 응원한다는 것, 아픔을 치유한다는 것은 시인으로서의 소명이고 더불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시를 쓴다고 한다면, 이유다운 이유가 될런지요? 본 시집에 실린 서정이 독자님들께 정서적인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정성으로 퇴고를 하였습니다. 첫 시집을 상제하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습니다. 독자여러분 이렇게 시작을 미흡하게 시작합니다.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집을 출간하기까지 폭넓은 가르침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희망을 안겨주신 샘터문학, 샘문시선 발행인이시고 대림대학교 주임교수인 이정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샘터문학, 샘문시선 임직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샘터문학상 행사 때마다 참석하여 격려를 해주신 한국문단의 큰 어르이신 대한민국예술원 이근배 회장님, 그리고 국제펜한국본부 손해일 이사장님,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님, 도종환 시인님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리며, 국제뉴스 김택수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하고 늘 응원하고 내조를 해주시는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직원 여러분, 저를 아시는 모든 지인 여러분, 문단에 문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끝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들께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1. 이종식 사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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