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을 꿈꾸는 월급쟁이 술과 책,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를 좋아합니다. 이름처럼 술 주, 고래 경이자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이 재밌게 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