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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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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

김기갑

김기갑 시인은 197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경찰대학을 졸업했으며, 2019년 {대한문학세계}에 [위로]라는 시로, 같은 해 {지필문학}에 [코이]라는 수필로 등단했다.

김기갑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는 아주 소중한 역사철학적인 성찰의 결과이며, 그의 사유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꽃 피어난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가을 햇살이 너무 좋고”“이것 하나만으로도/ 지구라는 별에 온 보람이 있다”([가을 햇살])라는‘행복론’은‘식물학자’도,‘천문학자’도‘알 수 없다’([안다는 것])라는 반성과 성찰의 결과이며, 그 결과, 천둥과 번개와 사나운 비바람 속에서도“나는 결백하다”([자작나무])라는 자기 찬양과 이 세상의 삶에 대한 옹호로 이어지기도 한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인습과 그 굴레를 벗어나 자기 자신을 높이 높이 끌어올리며,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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