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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채혜원

최근작
2021년 4월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

채혜원

저널리스트이자 독일 베를린의 국제 페미니스트 그룹 ‘International Women* Space’(국제여성공간) 활동가.
유럽 젠더 이슈를 취재해 《한겨레》 《일다》 등 언론매체에 기고하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여러 정부 기관과 연구원의 현지 연구조사원으로 보고서와 논문을 쓴다.
독일로 가기 전에는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인턴기자를 시작으로 《우먼타임스》 《여성신문》 취재기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전문직 공무원으로 일했다.
어떤 자리에서든 여성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일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았다. 기록은 존재를 대신한다고 믿으며 독일과 한국,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기록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지난 5년간 독일에서 페미니스트들과 보낸 연대의 시간을 기록한 이 책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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