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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성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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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정치적 제자도>

성석환

연세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Th.M., Th.D.)에서 공부했다. 스위스 보세이 에큐메니컬 연구원(The Graduate School of Bossey)에서 수학했고,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교수를 거쳐서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학과(기독교와문화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독교 윤리의 관점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의 신학적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2010년 도시공동체연구소(The Center for City & Community)를 설립하여 시민 사회와 지역 사회에서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연구와 실천에 헌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선교적교회네트워크(Missional Church Network in Korea)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교회 개척과 갱신을 위한 교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공신학(Public Theology)의 한국적 적용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문화 선교』(두란노아카데미, 2010),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의 새로운 도전들』(한국교회연구원, 2018), 『공공신학과 한국 사회』(새물결플러스, 2019)가 있고, 편저와 후기 세속 사회의 종교 담론 및 공공신학과 관련된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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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치적 제자도> - 2021년 3월  더보기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역대 최하로 하락했다. 심지어 코로나 이후 과연 한국교회가 존속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다. 그래서 이 책의 가치가 더욱 귀하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문제와 관련하여 쉽게 읽을 만한 책이 별로 없다.…바른 신학, 균형 잡힌 신학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적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현대인에게 정치적 삶은 피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신자들이 바른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신학적 견해를 제공해야 한다.…한국교회가 더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나는 일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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