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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현종

최근작
2023년 3월 <정보교과교육론>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컴퓨터교육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으로 국내 컴퓨터 교육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학교에서 만나는 인공지능 수업』(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2021),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한빛미디어, 2018), 『진짜! 코딩 교과서 시리즈』(동아출판, 2018), 『고등학교 정보 교과서』(형설출판사, 2014), 『Computational Thinking &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이한출판사, 2014), 『중학교 정보 교과서』(두산동아, 2013), 『예비교사를 위한 컴퓨터 입문』(그린출판사, 2008)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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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 2018년 8월  더보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의 발달로 우리 생활은 더욱 더 편리해지고 사회의 변화 속도 역시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서 특히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영역은 점점 더 확대될 것이며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들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금부터 길러 나간다면 미래 사회의 적응이나 관련 직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은 자동문처럼 특정한 조건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반응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으로 켜지는 전등,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냉난방 시스템 등과 같은 피지컬 컴퓨팅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피지컬 컴퓨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인 엔트리를 이용하여 하드웨어인 E-센서보드, 햄스터 로봇을 제어하거나 E-센서보드, 햄스터 로봇을 동작시켜 결괏값을 엔트리에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따라하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례대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쉽게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심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시하여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피지컬 컴퓨팅의 개념을 익히고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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