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거주. 사계절 자연이 아름답고 소박한 작은 학교에 근무하며 주어진 일상과 ‘하루’라는 선물에 매일 감사드린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여행이 취미이며 강아지들과 산책하며 걷기 명상하는 것이 행복한 일과다. 수필집 [가을빛 무늬]와 여행 에세이집 [힐링 인디아], 팔순 아버지와 두 딸이 함께하는 대만, 마닐라, 라오스, 중국 등지의 여행 이야기 [Two Girls & Papa's Tour]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