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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Johann Christoph Arnold)

최근작
2022년 4월 <두려움 너머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

1920년 브루더호프를 공동 창립한 에버하르트 아놀드(1883-1935)의 손자. 목사로서, 브루더호프의 장로로서 평화와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평생 헌신한 사람이었으며, 복음을 살아내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싸운 전사였다. 마틴 루터 킹, 마더 테레사 수녀, 세자르 차베스, 도로시 데이, 체 게바라, 특히 그의 아버지 하인리히 아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9년부터 전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널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 끊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학교와 단체, 기관에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하는 가족과 미혼자가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일하고, 더불어 식탁을 나누며, 매일 함께 노래하고, 예배하고, 결정을 내리고, 기도하고, 축하한다. 공동체에서는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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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2007년 12월  더보기

자녀 교육에 관한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꾸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모와 교사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자신들이 맡은 아이들 하나하나를 구해 냄으로써 말이다. 내가 이 책에서 자녀 양육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을 격려하기로 결심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들 가운데에는 결혼한 사람, 아직 안 한 사람, 이혼한 사람도 있고, 현재 안정된 삶을 살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들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있거나 아이들을 돌본 적이 있기에 이들의 이야기에 담긴 지혜는 매우 실질적이다. 또한 이 지혜는 희망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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