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루브르에 있는 이집트 미라를 보고 시작된 단순한 호기심이 불법 반출 문화재에 관한 석사 논문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알려주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 떠나고 세계 시민으로서 문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