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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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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國譯 樂齋先生文集 세트 - 전4권>

서사원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은 1550년 6월 4일 경상북도 성주(星州) 팔거현(八?縣)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일반적으로 낙재(樂齋)로 알려져 있으나 그 이전인 30세[1579]부터 ‘고시자(顧?子)’라고 자호하였다. 낙재가 50세 되던 해인 1599년 왜란이 종식된 뒤, 솔가하여 고향으로 돌아와서 이천(伊川) 별장을 수리하고 거처하면서 자호(自號)를 ‘미락재(彌樂齋)’라고 하였다. ‘미락’이란 주자가 동안(同安)으로부터 돌아와 그 도를 더욱 즐긴다는 말에서 뜻을 취한 것인데, 이후에 ‘미(彌)’자를 떼어내고 ‘낙재(樂齋)’라고 하였다.
선생은 임진왜란기를 중심으로 영남에서 구국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에서 학문 연마와 강학활동을 전개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서사원은 “산림에서 허정(虛靜)을 지키고 명예를 구하지 않았다.”, “경훈(經訓) 읽기를 좋아하고 명리(名利)를 싫어하였다.”, “명성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그가 명예와 명리를 추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에까지 명성이 나게 된 이유는, 그의 학문과 강학 활동에 있었다. 낙재는 여러 차례 벼슬을 받지만 대부분 응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학문과 후진 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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