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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지 림러 (George Rimler)

최근작
2008년 6월 <작지만 강한 회사, 사람이 만든다>

조지 림러(George Rimler)

이 책의 저자인 조지 림러(George Rimler)와 닐 험프리즈(Neil Humphreys)는 중소기업엔 버릴 것도 놀릴 것도 없다고 강조한다. 특히 직원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대기업은 ‘게임의 법칙’ 그 자체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 간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너무나 약하다. 그런 상황에서 믿을 것은 사람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재를 길러내는 일 역시 만만치 않다. 대기업이야 인재관리 부서를 따로 두고 교육과 계발을 관리하겠지만 중소기업엔 그럴 수가 없다. 대신 중소기업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 직원들에게 개개인에 걸맞는 적절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소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수렴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조직이 점차 확장되어 가면서 적절한 권한이양을 통해서 역시 직원의 능력과 경영자의 안목을 동시에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작지만 강한 회사'만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의 특징, 요즘 노동자들의 사회문화적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자기 기업만의 인력을 적절히 계발하고 활용할 줄 알면 여느 대기업에 못지않은 훌륭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중소기업 경영자뿐 아니라 사람을 부리는 일을 하는 자영업자는 물론이요,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또 펼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과 함께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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