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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철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열쇠 삼촌이라 불린다. 〈파란나라〉를 만들어 우리나라 및 세계의 친구들을 놀이와 캠프를 통해 만나고 있고 놀이책을 쓴다. 놀이와 캠프를 통해 학교, 양육 시설, 교육지원청, 상담복지기관, 가족 센터, 국제개발협력단체, 교회 및 선교 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사회성 향상, 심리정서 지원, 리더십과 공동체 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 관련 현장의 지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평생 놀이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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