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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15살 때부터 시작된 발표불안으로 인해 대중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다. 20년 동안 가지고 있던 ‘발표 공포’콤플렉스를 버리고 스피치를 시작했다. 그동안 저자가 도전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발표 공포를 이겨낸 극복기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지금은 발표불안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스피치 강사로 당당히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스피치 동호회를 이끌며 사람들에게 스피치의 매력을 알리고, 발표불안 해결을 위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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