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특전사, GOP 부대, 동티모르 국제평화유지군 파병 등 목표지향적 삶을 원칙으로 30여 년 동안 군 복무를 하고 있다. 현재는 공주대학교 학군단에서 ROTC 후보생들을 ‘성공하는 리더’로 양성하고 있으며, ROTC 후보생 선발 과정에서 수백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관의 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인사팀과 면접관과 지원자의 마음에 대해 한층 깊게 알게 되었고,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만의 노하우로써 주변 청년들에게 진로를 코치해 주고 있다. 더욱 전문적인 코치를 위해서 꾸준히 기업가와 채용관련자, 취업전문가의 생각을 묻고 있으며, 취업준비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노량진 현장을 찾아가거나 수많은 취업 관련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앞으로도 20대의 두 아들과 10대의 딸을 둔 대한민국의 아빠로서 자식과 같은 청년들의 희망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