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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들불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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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홀로 별이 될 수 없기에>

들불 동인

〈해성문학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83년, 당시 지방 학교로서는 드물게 해성고 교지校誌를 발간하였는데, 교지에 작품을 발표한 사람들끼리 모여 문학의 꿈을 이어가고자 만든 게 〈해성문학회〉였다. 문학회 초기, 선배들은 대학 신입생으로 후배 몇몇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화전·시낭송회 등을 개최하며 꿈을 키워 나갔다. 이후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좀 더 진지한 문학 모임을 위하여 문학회라는 이름 대신 동인이라는 명칭을 쓰기로 했다. ‘들불’이라는 이름은 정인섭 시인께서, 1980년 광주의 ‘들불야학’에서 따와 추천해 준 것으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인들의 열정을 다독이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각자 직업과 삶의 터전이 달라지긴 했지만, ‘들불’이라는 이름 아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세상과 사람에 대한 뜨거운 질문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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