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담은 문장이 당신의 마음에 닿아, 기억 속에 잠시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커넥트》, 《1930’s 경성 무지개》, 《꽃과 나비》, 어린이 성장 동화 《눈물 쏙 매운 떡볶이》, 《새싹이 돋는 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