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상상하고 친구들한테 이야기해 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나 궁금해서 책도 많이 읽었지요.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뒤에는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고,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 피터 팬을 구하라!》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