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시작한 그림이지만, 늦게라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더욱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사랑이 사랑에게 1.2', '이루마의 작은 방'을 비롯한 다양한 책에 일러스틀 그렸으며, 독자를 행복하게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