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인 에로티시즘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로맨스 작가. <로맨틱 타임즈>의 스워시 버클러 상, 최우수작가상 등을 받았다. 작품으로 <물빛 안개 속으로>, <가슴에 남은 향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