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의 공감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소비자 인사이트 컨설턴트이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인지하고 명확히 말로 표현이 가능한 것은 5% 정도이다. 이렇게 그들이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미충족 니즈를 심층 인터뷰, 관찰, 이미지 분석 등으로 이해하여 신제품 콘셉트를 창출하고 마케팅/브랜드 전략을 제안하는 업무를 20년 이상 수행해 왔다.
SPC브랜드간 계층 구조 전략, 미샤, 어퓨 브랜드 재활성화 전략, 라네즈, 에뛰드하우스, 미쟝센, 이니스프리, 풀무원, 펩시, 베지밀, CJ제일제당, 대상, 정관장 등의 신제품 콘셉트 개발 및 마케팅 전략, E-land Retail NC쇼핑점 전국 상권 리뉴얼 전략, 한국야쿠르트, 홈쇼핑 제품 커뮤니케이션 전략, 신라호텔과 삼성전자 R5직원용 공간 콘셉트 개발, SKⅡ 남성용 화장품 런칭 전략, 나이키, 나이키 골프, 언더아머 등의 스포츠 웨어 브랜드 전략, SONY, 엘지전자, 삼성전자 제품 전략 수립 등을 포함 다수의 소비재 및 광고 회사와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케팅 불멸의 제 1원칙은 ‘소비자와의 공감’이다. 이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Pain Point’이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모두가 ‘Consumer Insight Consultant’가 되어 창의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검증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통합한 ‘5가지 방법론’과 ‘10가지 스킬’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박소윤은 잘나가는 IT기업/브랜드 컨설팅 컴퍼니/대기업 소비재 회사를 거쳐, 현재 마케팅 전략 컴퍼니인 Lemonade&co.의 대표이자 Small Data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경영학 박사로 경희대 겸임교수와 홍익대학교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마케팅 전략, 신제품 마케팅, 소비자 행동론을 강의하고 있다. booklemonadeco@gmail.com
저서로는 <<마케팅 관리론―핵심 실무 중심>> 박소윤, 복준영 공저|북페리타|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