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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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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새로운 시대, 불변의 복음>

박한수

7남매를 둔 불신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스스로 영적인 박토에서 자라났다고 말한다. 교회의 헌금은 목사가 다 가져가고, 장로는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했던 영적 무지렁이가 예수님을 만난 뒤 극성스럽게 교회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7세에 사람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여겨 목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18년간 기도하면서 모친을, 22년간 기도하면서 부친을 전도하여 하나님 나라로 입적시켰다. 그러나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혈연들로 인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고개를 들지 못한다.
영혼 구원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기는 저자는 특히 교회 안의 불신자를 대상으로 때론 강하게 때론 아버지의 마음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 모두가 종교인을 벗어나 순도 100퍼센트의 천국 시민으로 살기를 소망하기에 오늘도 끈질기게 구원과 복음을 외치고 있다.
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1999년 5월에 목사가 되었다. 여러 교회의 부교역자를 거쳐 2005년 제자광성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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