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카페를 전전하며 홀로 글을 쓰다가 당대에 가장 유명한 무협 작가분들을 만났다. 인연과 기연은 무협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2015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제 2회 장르문학대상 신인상 2016 시리도록 불꽃처럼,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우수상 2017 칼에 취한 밤을 걷다 2018 권왕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