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유림

최근작
2008년 1월 <최유림이 사는 세상>

최유림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천성 시신경위축망막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서울맹학교를 졸업했으며, 2002년 공주대 특수교육과에 입학했다. 영어과목을 복수전공하며 학창시절부터 간직했던 영어교사에 대한 꿈을 키웠다. 2007년 1월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충청남도 일반과목 임용시험 영어과에 최종 합격했다. 2008년 현재 천안두정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최유림이 사는 세상> - 2008년 1월  더보기

저라고 왜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 없겠어요. 목표한 만큼 되지 않을 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일반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는 세상이다 보니, 뒤처질 수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그대마다 책에서 읽은 구절을 떠올려요. '보통 사람들은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간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좌절한다. 자신을 중심에 놓고 살아라. 설사 일이 잘 안 됐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만족해라. 그 모든 게 궁극적인 성공을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라는 글이에요. 힘이 들 때마다 이 구절을 되새기곤 한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