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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성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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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박성희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과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월간「여원」과 「한국경제신문」등 잡지와 일간지에서 35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문화부 기자, 차장, 부장에 이어 논설위원, 수석논설위원을 지내는 동안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관훈클럽 임원,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분과위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를 역임하는 등 언론계 안팎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5년엔 한국 여기자들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고, 2011년과 2012년엔 같은 상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2012년 현재는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겸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강사로 저널리즘과 미디어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삼성복지재단 이사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문화가 경쟁력이다』, 『공주를 키워주는 회사는 없다』, 『맛있는 인생』, 『가방 속에서 벗어나기』 등의 책을 썼으며, 『왜 나를 말하기를 두려워하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곁에 두고 싶은 책』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국경제신문」에 같은 타이틀로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정리하고 보충해 펴낸 것이다. 무겁고 지루한 목록으로 독서의 당위성만 강조하는 추천 도서들의 범람 속에서, 쉽게 읽힐 뿐만 아니라 몇 번이고 다시 펼쳐 들게 하고 그때마다 힘과 위안을 주는 책들을 모았다. 35년 저널리스트의 관록을 엿볼 수 있는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핵심을 파고드는 통찰로 독자에게 꽂힌다. 또한 시대를 대표하는 책을 통해 당시 사회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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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방 속에서 벗어나기> - 2007년 2월  더보기

레오는 커다란 눈망울과 손짓발짓만으로 우리에게 알토란 같은 '세상 사는 지혜' 즉 '남과 함께 살고 소통하는 법'을 일깨워 주었다. 상대의 사랑과 관심을 얻는 법,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법,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는 법 등등. 사랑받기 위해 제가 먼저 있는 힘껏, 온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때로는 질투에 애태우기도 하는 레오의 이야기를 대하면서 독자 여러분도 나와 똑같은 기쁨고 위안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더불어 레오의 지혜를 나눠 가질 수 있다면 필자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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