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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졸업 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디자인 작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5년 강아지 ‘처클’을 입양하면서부터 강아지를 그리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를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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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졸업 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디자인 작업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5년 강아지 ‘처클’을 입양하면서부터 강아지를 그리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강아지를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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