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커피콩을 볶은 지 10년째. 불 앞에 앉아 원두를 넣은 망을 쉬지 않고 흔들어야 하는 느려터지지만 정감 있는 홈로스팅 방식을 고수하며, 온라인 전용 ‘다치바나 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곧, 홋카이도 오타기무라에 매장도 열 예정. 먹는 것, 만드는 것, 웃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느긋하게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tachibana_coffee